대회기간 중 출신학교는 달라도 모두 고교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서로 추억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도,
모교의 영광을 위한 학교간의 대결로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고교최강전 골프대회는 2004년 시작되어 올해로 어느덧 19번재를 맞았습니다. 고교시절 교우들과 아련하고 풋풋한 옛추억을 떠올리며,
필드에서 다시 만나 중년의 우정을 다지는 이 대회는 그동안 수없이 많은 행복한 추억과 감동적인 사연을 남겼습니다.
매년 성공적으로 개최된 고교동창 대항 골프 챔피언전은 SBS골프채널을 통해 중계방송 되면서 더욱 인기를 끌었고,
고교 동문들이 팀을 구성하여 서로 참가하고자 선의로 경쟁하는 유명 대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대회가 열린 블루원 상주 골프 리조트는 고교동창 골프 챔피언 전용 골프코스 입니다.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와 친환경베스트코스, 국내 퍼블릭 10대 골프코스 등에 해마다 이름을 올리고 있는 명문골프장입니다.
백화산 자락 천연의 자연환경을 잘 살린 코스설계로 풍광이 빼어납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코스에서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즐기는 라운드는 모든 골퍼들에게 최고의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 할것입니다.
블루원의 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님은 "어느덧 20회를 눈앞에 둔 고교동창 최강 골프 대회가 더욱 내실있고 재미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며 키움증권 관계자들과 참가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