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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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21분 티업 새벽에 내린 안개비 블루원 품었다 서코스 시작 되는 첫홀 앞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마음이 불안전 하여 노심 초사 하였으나 다행히 몇홀 지나니 아침 햇살에 안개가 사라진다 58친구들 야호 야호 아자 아자 ! 그렇게 우리는 웃었다 은빛 억새도 웃는다 /흔들 흔들 앞에 보이는 백화산 울긋불긋 이 가을에 우리는 또 추억의 앨범 만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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