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오는 말이 고우면 가는 말도 곱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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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3.화)는 골프월례회가 있어서 상주블루원CC에 갔었습니다.
겨울내내 연습장만 다니다가 오랜만에 필드라운딩을 나가는 것이라 기분도 들떠있었고, 기왕에 나가는 것이라며 4인이 의기투합(?)으로 36홀을 치자며 며칠 전에 오후 마지막 티도 예약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라운딩이라 오전 라운딩 때부터 몸은 따라주지 않고 스코어는 늘어만 갔었습니다.
이런 기분으로 오후라운딩 역시 뻔~할 것이라 예상을 했었습니다.
그치만 오후 라운딩 때 함께한 캐디분 노종화??(노정화인지 대구말씨를 하시는 분)님이 한 톤을 높은 공손한 억양으로 안내를 해주는데 게임을 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안내를 부탁드리고 싶은 캐디입니다.
상주 블루원CC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 |
답변부서 | 운영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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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일자 | 2018-06-27 10:14:56 |
처리현황 | 답변완료 |
내용 | 저희 블루원 상주를 찾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더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블루원 상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