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2019-12-30 라운딩 헛 걸음하게 한게 정상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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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30 11:21 티업으로 부킹한 상태였습니다.
08:40 에 클럽하우스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인즉, 어제 비와 눈이와서 취소가 가능하단 안내를 해드린다는 전화였습니다.
플레이 진행도 가능하냐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해서 동반자들과 상의 후 취소하게되면 연락드린다 하였고,
연락 없으면 진행하는것 으로 알고 계시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
동반자들은 진행하자고 하여 대전에서 상주로 출발하였습니다.
출발한지 30분 가량 지난 10:17 에 전화가 와서 플레이 진행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떄 금강 휴게소 지나는 길이였습니다.
구장측에서는 고객이 고속도로에서 구장으로 가는길에 일방적으로 전화 한 통화로 라운드를 취소할 수 있는건가요?
고객이 노쇼나 취소 가능기간이 지나 취소를 하면 페널티나 구장 입장 금지 등등 조치를 취하면서
이렇게 고객이 플레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고 구장으로 가는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일방적으로 라운드 취소는
정상적인 영업 행위인가 강력하게 항의합니다.
해당 문제에 대해 명확한 대답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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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
답변부서 | 서비스운영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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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일자 | 2019-12-31 13:18:02 |
처리현황 | 답변완료 |
내용 | 우선 골프장 내장을 위해 내려오는 도중 고속도로에서 라운드가 어렵다는 전화를 받으셔서 많이 당황스럽고 불쾌하셨던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당일 새벽 눈비가 내렸던 상황에서 제설작업 진행하면 11시 이후로는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1차 안내후 운영을 위해 제설작업 등 진행하였으나, 기상변수로 인해 정상운영이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었으며, 재차 안내전화를 드린것이 고객님 지적하셨듯이 이미 이동중에 전화를 받으시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불편을 드린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 전화를 통해 다시 한번 상황설명과 양해말씀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