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캐디&불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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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비가 오락가락하는 중에 어제 란딩을 하기위해 카트 대기하는곳으로 가니 캐디가 지금 나가야하는데 일행한테 전화좀 해보라구해서 3명한테 전부 해야한다구 좀만 기다리라구 했어요 늦은시간도 아니였고... 시작도하기전에 기분이 살짝.... 커피를 타먹으려니 일회용이 아닌 프라스틱컵이(코로나 때문에 커피숍도 일회용 허용해줬는데...) 란딩하다 비가 좀오니까 캐디가 그만했으면 하는 눈치를 줘서 친구가 캐디가 저렇게 나오면 끝까지 쳐야한다구 비를 쫄닦 다 맞고 끝까지 쳤네요(그린에서는 패스) 내가 캐디한테 여긴 골프화 말리는 기계있냐고 물어보니까 여긴 그런거 없어요~ 헐 머지?샤워하고 나오니까 신발말리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프론트에 계산하러나오니 직원이* 마스크 써주세요*하길래 열받아서 마스크만 왜치지말고 캐디 일회용 써게 해줘야하는거아니냐고 고객들은 프라스틱 컵 써서 코로나 걸려 죽어라고 하냐고 소리 쳤어요 제대로 소독을 하는지 물로만 헹구는 지 알수가 있나요 캐디 피만 인상하지말고 캐디 개선 좀 해주세요 |
답변 | |
답변부서 | 서비스운영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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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일자 | 2020-08-15 15:52:06 |
처리현황 | 답변완료 |
내용 | 저희 골프장에서 겪으신 불편함에 사과드리고, 지적해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전화로 말씀드린 것처럼 캐디 교육에 좀 더 신경 써서 서비스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카트에 비치되는 플라스틱 컵과 관련해서는 기존에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다가 일회용품 사용자제의 일환으로 현재의 플라스틱 컵으로 변경하였으나, 위생문제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하신 부분은 신중히 검토해서 개선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