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최 협약식
2년 연속 대회 개최하는 블루원 디아너스 C.C
ING생명 새이름 ‘오렌지라이프’와 함께 5일 개최 협약식
9월 5일 (수) 오후 3시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개최 협약식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블루원 디아너스 C.C 윤재연 대표이사 사장과 공동주최사 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부문대표,
대회 홍보대사이자 호스트인 박인비 프로 (30, KB 금융그룹)가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블루원 디아너스C.C 윤재연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2017년에 이어 세계 최정상 박인비 프로를 초청하여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태영건설과 블루원의 명예를 걸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답게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태영건설과 블루원은 앞으로도 한국 골프의 세계화를 이끌어 갈 KLPGA 선수 발굴과 후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아낌없는 지원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대회의 호스트이자 홍보대사인 박인비 프로는 “"지난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에 선수들도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올해도 더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라며 대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공동개최사인 브라보앤뉴 장상진 대표는 “현재 디아너스 C.C 상태는 완벽한데 올 가을이 되면 산과 호수와 단풍 숲이 어우러져
더 환상적인 코스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최고의 장소에서 훌륭한 대회가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한 노력과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여자골퍼들이 국내파(KLPGA)와 해외파(LPGA)로 나뉘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치는 매치플레이 대회로, 총 상금은 10억원 규모입니다.
또한 골프여제 박인비가 호스트이자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시즌이 종료된 연말에 대한민국의 최정상급 슈퍼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골프팬들을 설레게 하는 대회이기도 합니다.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펼쳐질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은 오는 11.22~25 일간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