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선수는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2015년 HSBC 위민스 챔피언스 마지막날인 3월8일, 리다아고와 스테이시 루이스를 꺽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유소연 선수는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4위에 올라 한국 골프의 위상을 드높이고 다음날 박인비, 유소연프로 블루원 상주에 도착해서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행사 하였다. 유소연프로 블루원 상주 왔다가 곧바로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미션힐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3언더파 279타로 우승을 차지하였다.